서경대 해커톤(SKTHON) – 멘토 인터뷰
서경대 해커톤은 9/19(금) 1차 멘토링(교수 10명), 9/20(토) 2차/3차 멘토링(졸업생 5명)을 통해 해커톤 참가자들의 아이디어와 프로젝트 개발을 응원하였다.
1. 교수 멘토링
소프트웨어학과 노정규 교수님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 학생들의 열정과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젊은 패기와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기대 이상이었고 해커톤 활동을 통해 AI 시대에 SW 개발자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학과 김선희 교수님
“짧은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결과물로 완성해내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그 여정을 함께하며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어 멘토로서도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노력과 끈기로 이뤄낸 값진 결과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멋진 성장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해커톤에 참가한 학생들의 뛰어난 아이디어와 이를 실현 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학교 학생들의 뛰어남을 또 실감했습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하여 이렇게 대단한 해커톤을 성공시켰다는 것에 감탄했습니다. 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우리학생들의 계속될 성장이 기대됩니다.”
2. 졸업생 멘토링
소프트웨어학과 졸업생 양현석
“후배들과 함께한 해커톤 멘토링은 제 대학 시절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열정적으로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저 역시 성장의 과정을 다시 확인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해커톤에서 보여준 여러분의 열정이라면 어떤 일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앞으로의 길에서도 여러분만의 색깔을 마음껏 펼치길 응원합니다. ”
소프트웨어학과 졸업생 신재인
“졸업생 멘토로 참여하면서 열심히 해내는 후배들의 모습을 보니 ‘내가 대학생 때는 저렇게 열정을 다 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며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려는 열정과 집중력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참여한 모든 분들이 결과보다 과정에서 배우는 게 더 크다는 점을 잊지 말고, 계속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경험들이 쌓여 훗날 큰 힘이 될 거라 믿습니다.”
소프트웨어학과 졸업생 김예찬
“오랜만에 학교를 방문할 수 있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활동하셔서 학교를 빛내는 서경대학교 학생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