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해커톤(SKTHON) – 대상팀 인터뷰
생계유지를 위해 일을 해야만 하는 5060을 위해 중계수수료 중간착취에서 벗어날 수 있는 5060 맞춤 구인구직 서비스
2. 팀소개
소프트웨어학과 심서현 (PM, BackEnd)
소프트웨어학과 박주용 (BackEnd)
소프트웨어학과 신채린 (BackEnd)
전자컴퓨터공학과 허윤호 (FrontEnd)
컴퓨터공학과 박태경 (FrontEnd)
시각정보디자인 안효진 (Design)
3. 수상소감
심서현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하기위해 했었는데 상까지 받게 되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빅주용
해커톤에 참여하면서 훌륭한 팀원들과 함께 협업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의 도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신채린
저희 팀은 교내 해커톤 수상에 그치지 않고, 외부 공모전 도전과 수상까지를 목표로 모였습니다. 기획, 디자인, 프론트엔드, 백엔드 각 분야의 역량이 모여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시너지를 낼 수 있었고, 그 결과 교내 해커톤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4. 참여동기
심서현
교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해커톤이라는 점에서 같은 학교 학생들이 많든 서비스도 볼 수 있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공모전을 나가기 위해 팀을 꾸렸었는데 그 팀원들과 함께 예열할 수 있는 이벤트라고 생각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박주용
평소 서비스 개발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짧은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기획부터 구현까지 완성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를 느꼈습니다. 실제 프로젝트와 유사한 환경에서 개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신채린
단순히 개발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의 기획 단계부터 끝까지 경험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이번 해커톤은 단기간에 서비스를 기획하고 구현해야 했기 때문에 부담도 있었지만,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5. 해커톤 소감
심서현
팀장, 기획, 백엔드를 동시에 맡으면서 할 일이 많고 팀원들 사이의 중재도 해야한다는 점에서 어려운이 있었으나 제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시 기획과 백엔드를 같이 해보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박주용
개발자에게 협업 능력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제한된 시간 안에 결과물을 완성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평소보다 더 효율적인 소통과 협업이 필요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과정을 거쳐 완성도 있는 결과물이 나왔을 때의 성취감은 정말 특별했고, 돌이켜보니 그 과정 자체가 굉장히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신채린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여러 디자인학부, 미래융합학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님들의 멘토링이었습니다. 모든 멘토링의 핵심은 결국 “기획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고, 덕분에 서비스 기획의 본질과 중요성을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기능을 만드는 것을 넘어, 왜 이 서비스가 필요한지,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과정이 가장 값진 배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 해커톤에 참가하고 싶은 동기와 후배들에게 한마디.
심서현
짧은 시간 안에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망설일 수는 있지만 성장하기 위해 더없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에 더욱 추천합니다. 또한, 같은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는 것부터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주용
엔지니어는 원하는 결과물을 완벽하게 구현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다양한 실전 경험이 필요한데, 해커톤은 그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 중 하나입니다. 비록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을 해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그만큼 빠른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해커톤에 꼭 참여해서 본인의 개발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소중한 기회로 만들어보길 추천합니다.
신채린
해커톤은 단순히 개발 실력을 겨루는 자리가 아니라,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팀과 함께 구현하는 경험 그 자체가 큰 자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 기획 단계가 막막한 분들, 실제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분들, 새로운 도전의 동기부여가 필요한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